🔍게임을 좋아하는 것과 진로를 고민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 아닙니다. 미국 대학 진학과 프로게이머의 꿈,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잡기 위해 도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젠지글로벌아카데미의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으로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합격 후 어느덧 2학년 된 남태인 학생의 이야기입니다.
🎮“미국 대학에서 이스포츠 선수도 하면서, 게임 디자이너의 꿈도 꾸고 있어요”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Fine Art - Creative Technologies 재학생, 남태인 인터뷰

Q. 오랜만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Illinois State University에서 Creative Technologies 전공으로 2학년에 재학 중인 남태인 입니다.
한국에서는 젠지글로벌아카데미를 통해 이스포츠와 게임 산업 전반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해외 대학 입시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 유학을 오게 되었고, 현재는 미국에서 학업과 함께 대학리그 Overwatch 2군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현재 대학 이스포츠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총 4개의 클럽팀이 있었고, 그 위 단계로는 저희 Redbird Esports Academy 팀 (2군 팀)이 있으며,
가장 상위에는 Redbird Varsity 1군 팀이 존재합니다. 주 3~4회 팀 스크림을 진행하며, 전략 회의 및 피드백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OWCS NA 팀인 Shikigami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해당 팀의 코치들이 직접 코칭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봄 학기에는 미국 대학 이스포츠 리그 중 가장 대표적인 NECC (National Esports Collegiate Conference)에서 조별리그 무패 우승과 함께 National 4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이전 가을 학기에는 BFTM (Battle for the Midwest)에서 우승, Corn Belt Clash라는 미드웨스트 지역 소규모 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Q. 미국 대학 수업을 처음 경험해 봤을 텐데, 수업 방식은 어떻게 느껴졌나요?
처음엔 많이 어렵게 느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수월했습니다. 물론 영어로 토론하거나 발표하는 게 처음엔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과제나 시험은 내가 얼마나 준비했는지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 구조라 오히려 명확하게 느껴졌습니다.
Q. 한국에서 꿈꿨던 생활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미국에 와보니 이스포츠가 ‘하나의 스포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NECC 같은 리그도 전국 규모로 운영되고, 학교마다 팀 체계와 코칭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단순한 취미나 동아리 활동을 넘어서 진지하게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Q. 현재 학교에서 이스포츠 관련 다른 진로에 대한 지원도 받고 있나요?
ISU에서는 대학 리그 수준을 넘어서 프로게이머 지망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아카데미 팀은 OWCS NA 팀인 Shikigami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서, 다른 학교 학생들에 비해 Shikigami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열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ISU 출신으로 Shikigami에 들어간 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꿈은 프로게이머보단, 게임 디자이너라 학업과 진로 설계에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외부 팀에서 입단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고민 끝에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Q. 미국 유학을 통해 이전보다 더 넓어진 기회(인턴십, 대회, 네트워킹 등) 가 있다고 느끼나요?
당연합니다. 미국 유학은 저에게 ‘가능성의 확장’ 그 자체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전국 규모의 이스포츠 대회에 참가하거나, 실제 외부 팀에서 입단 제안을 받는 소중한 경험까지 했습니다.
또한 학교 안에서도 교수님과 네트워킹,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협업, 프로젝트 참여 등 실질적인 진로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Q. 아무래도 한국과 다른 문화 차이, 학업 난이도 등에서 겪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요?
가장 힘들었던 점 중 하나는 생활 속에서 느낀 문화적인 속도 차이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모든 빨리 처리하는 문화에 익숙하다 보니, 미국에서 일상적인 처리 속도조차 매우 느리게 느껴지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기숙사 히터가 고장 났을 때 수리를 요청했지만 완전히 고쳐지기까지 1주일이 걸린 경험처럼요.
또한 미국에서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생각을 바로 표현하는 문화라 수업에서 의견을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문화도 처음엔 어려워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때론 영어 실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쉽게 말이 나오지 않기도 했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문화 차이를 조금씩 이해하고 태도를 점차 바꾸고 있습니다.

Q. GGA 프로그램 덕분에 미국에서 학업, 생활, 커뮤니티 등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 있을까요?
GGA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 전에 이미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는 것입니다.
학업 면에서는, GGA에서 포트폴리오 구성과 자기 표현에 대한 훈련을 받았던 경험이 미국 대학 수업 중 ART 103, CTK 201처럼 창의적인 프로젝트 기반 수업에서도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법과 접근 방식에 대한 감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생활 면에서는, GGA에서 진행했던 미국 문화 워크숍이 실제 미국에서 낯선 환경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GGA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신 미국 일상생활 매너, 수업 방식, 문화 등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커뮤니티 측면에서는, GGA에서 3년간 했던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들 덕분에 ISU의 Redbird Esports 아카데미 팀에 쉽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Q. GGA 프로그램 참여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경험자로서 조언을 해준다면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처음엔 막막하고 확신이 없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못 할 거다 ’라는 생각은 내려놓고, 대신 ‘할 수 있다’ 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계속해서 유지하면 됩니다.
또 한 가지는, 준비 과정에서 나만의 이유를 분명히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그게 있어야 유학 생활 중 힘들 때도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더라고요. 끝으로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노력은 절대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Q. 그렇다면 프로그램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공유해 줄 수 있나요?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는 것이 가장 큰 노하우입니다.
저는 GGA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선생님들께 미국 생활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계속 물어봤고, 워크숍 시간에는 제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계속 고민하면서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하나 노하우는 처음부터 완벽 하려고 하기보다는 “배우는 과정 자체를 즐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프로그램을 참여하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겁니다.

🎓 정리하며
게임을 좋아하던 한 학생이 미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게임 디자이너라는 구체적인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젠지글로벌아카데미는 단순히 프로게이머 양성소가 아닌 게임과 이스포츠를 토대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 플랫폼입니다. 진로를 고민 중인 여러분도 태인 학생처럼 좋아하는 게임을 ‘무한한 가능성’으로 바꾸는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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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고 싶은 건 게임인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이 전환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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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 종합반은 이스포츠 훈련과 함께 미국 대학 진학부터 e스포츠 취업까지 이어지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대학 입시 컨설팅은 학생의 가능성과 그 어떤 기관도 흉내 낼 수 없는 차별화 포인트를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남태인 학생처럼 목표 없이 방황하던 시기를 지나 게임과 공부 모두에 진심을 다하게 된 변화, GGA에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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